1.기부금 모금 실적액: 0 원2.기부금 모금기간: 2024.1.1~2024.12.31 기준3.기부금 활용 내역: 해당 없음

1.기부금 모금 실적액: 34,095,300 원2.기부금 모금기간: 2023.1.1~2023.12.31 기준3.기부금 활용 내역 (34,095,300)1) 쿠바 한류문화서포터즈 지원단 활동비:15,300,000 (현지인 91명에 대한 현지 활동비)2) 쿠바 현지 문화 행사 장소 내여비: 7,700,000 (총 8회 대여)3) 행사진행에 필요한 비품 구입비: 10,000,0004) 기타 업무 추진비: 1,095,300 (물품운송비, 통신비 등)

(사) 한쿠바교류협회는 지난 3월14일 쿠바 아바나에 있는 Casa de la Musica de Plaza (House of Music Plaza)에서 한.쿠바 교류 활성화를 위한 K-Factor 대회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1년 부터 2023년 까지 코로나 19로 인해 양국간 민간교류가 단절 된 부분에 대한 복원과 한류콘텐츠를 사랑하고, 즐기는 쿠바 현지인들의 창의적인 노력들을 표현할 수 있는 K-Factor 선발 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사)한쿠바교류협회 대표 이사인 김이수 이사의 영상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콘텐츠 선발 대회의 막을 열었고, 이어서 6세 부터 10때 까지 구성된 Estrellas de Plaza Bude 회원들의 태권도 시범과 한국어 말하기 선발대회, k-pop 커버 가수들의 노래와 댄스에 대한 경연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쿠바교류협회 현지 사무소 담당 국장인 레고 김 , 코트라 아바나 무역관 허철호 부관장 , 주 멕시코 대사관 아바나 영사 협력관 문영미, 쿠바의 대표적인 싱어송 라이터 에매 알폰소, Martha Lim Kim (한류팬클럽회장) 등이 대회 심사와 선발을 맡았다이날 대회는 150명의 쿠바 현지인중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 된 12팀의 K POP 과 댄스들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1,2,3등으로 선발된 사람에게는 미화 140 불에 해당하는 상금과 한국산 마스크 팩, 초크파이, BTS 포스터 등을 부상으로 지급하였다.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양국간 문화중심의 교류과 더욱 활성화 되고, 쿠바 현지 한류문화가 더욱 확산 됨에 따라 한국문화와 한국 사람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인 공감을 통해 양국간 우호적인 분위기를 더욱 깊을 질 것으로 기대 된다

1.모금 총액: 10,120,000 원2.모금기간: 2021년 1월1일~2021년 12월31일3.수입 현황1) 기부 인원: 6 명2) 구분: 개인 6명3)금액: 10,120,000원4. 지정기부금 지출현황1) 쿠바에서 한국으로유학 온 쿠바인 학생들의 기숙사 비 및 학비 지원2) 지원 인원: 2명3 지출총액: 10,000,000원4 지출내역:1) 부산 부경대에 재학 중인 쿠바인 유학생 2명에 대한 기숙사 비 및 학비 지원2) 지원금액: 10,000,000원3)수령자별 지원 내역:가)Espin****2021년 1월~3월까지 기숙사 비 및 학비 (3,000,000)나) Garc**2021년 1월~7월까지 기숙사 비 및 학비 (7,000,000)4 합계: 10,000,000 원다) 2021년 12월 7일 호세마르티 문화원 (쿠바 한인후손회) 120,000원 해당 하는 한국문화도서 기증

1.결산기간: 2021년 1월1일~2020년 12월31일2.수입내용:1) 금융 수입: (예금) 2,842,0562) 기부 수입: 10,120,0002.지출 현황1) 쿠바인 유학생 학비지원: 10,000,0002) 협회 사무운영비: 543,8003) 쿠바 한인후손회 한국어 교재 지원: 120,000 해당하는 도서지원3.잔액: 2,298,256 (예금)

외교부는 제44회 쿠바 아바나영화제(8~17일)에 맞춰 현지시간 12월 11~12일, 한국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영화 특별전은 아바나 영화제에서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를 공식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아바나영화제 측은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를 인터내셔널 컨템포러리 파노라마 부문(El apartado de Panorama Contemporáneo Internacional)에 공식 초청한 바 있다. 한국과 쿠바는 그간 ‘쿠바한인이주 100주년 사진전’ 개최, 한국 도서의 ‘아바나 국제도서전’ 참가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여왔다. 특히 지난해 7월 한국에서 개최한 ‘쿠바영화제’는 우리 국민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3일 내내 전석 매진 속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러한 교류 노력으로 이번 아바나영화제에 한국 영화가 최초로 공식 초청되었다. 한국영화 특별전은 11일(월) 쿠바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주요 감독 및 배우, 영화계 인사 등이 참석하는 공식 환영 리셉션과 함께 시작된다. 특히, 리셉션 행사에서는 쿠바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대표 배우들의 사진전도 함께 진행해 한국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공식 초청작 ‘자산어보’는 12일 아바나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야라(YARA) 극장에서 상영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이준익 감독이 상영 전 무대인사와 상영 후 관객들과 소통 행사를 통해 쿠바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쿠바 혁명의 지도자의 7남매 중 네번째로 태어난 후아니타 카스트로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2023년 12월4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매이에서 노환으로 사망하였다 1933년 피텔 카스트 와 라울카스트로의 7남매중 네번째로 태어난 그는 쿠바 혁명과정에서는 자신들의 오빠와 함께 쿠바혁명을 지지하면서 적극적으로 함께 활동 하였다. 혁명 이후 혁명정부의 노선에 대한 반감을 가지면서 1964년 멕시코에 도착한 후 쿠바정부에 대한 비판 기자 회견을 연 후 몇개월 후 미국 플로리다에 안착 하였다. 약5년간 미국 CIA의 재정적 지원을 받았면서 생활을 하였지만 1969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정책노선의 변화로 인해 CIA의 재정지원이 중단 되게 되었다. 이후 생계 유지를 위해 약국을 개설하면서 미국에서 삶을 이어갔고, 1984년 미국시민권을 부여 받았고. 2007년 약국 경영에서 물러나 사망 당시 까지 평범한 삶을 살게 되었다. 그는 쿠바 탈출 부터 미국 정착 까지 미국 CIA 의 적극적인 지원과 쿠바 정부를 타격하기 위해 일명 몽구스 작전에 참여하여 1964년 멕시코 도착 후 쿠바 정부를 비난하는 기자 회견을 개최 하는 등 쿠바 정부에 대한 공격을 위한 작전에 적극적인 협력을 하였다고 술회 하였다. 정작 마이애미 주민들은 피텔 카스트로와 라울 카스트로의 여동생 이라하면서 자신을 기피하였다고 회상 하였다그는 2016년 피텔 카스트로가 사망하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의 죽음에 대해 기뻐하였지만 자신은 미워도 내가족이고 그의 장례식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그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였다고 한다. 카스트로의 7남매 중 라울 카스트로 (92세)와 엠마 카스트로(88세) 만이 여전히 생존한 상태이다

쿠바 정부는 자국민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견할 용병을 모집 하고 있는 조직원 17명을 체포 구금 하였다는 것을 공식 발표 하였다. 지난 9월 7일 쿠바 내무부 대령 세자르 로드리게스는 목요일 늦게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사 결과 지금까지 17명이 체포됐고 그 중에는 이러한 활동의 ​​내부 조직자도 포함됐다"고 말했다.로드리게스는 용병모집에 참여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룹의 지도자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대신하여 싸울 쿠바인을 모집하기 위해 쿠바에 거주하는 두사람에게 용병 모집을 지시하였다고 말했다.쿠바 검찰 호세 루이스 레예스(Jose Luis Reyes)는 이번 용병모집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은 인신매매, 불법용병, 적대적인 범죄 등 범죄의 심각성과 유형에 따라 최대 30년의 징역, 종신형 또는 사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러시아 용병 사건이 발생하게 된 배경에는 오래 동안 경제 침체와 취업 불안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쿠바인들에게 새로운 탈출구로 러시아가 급부상 하였고, 많은 쿠바인들은 러시아가 중요한 목적지 하나이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러시아 군대에 입대하는 외국인들이 신속 절차를 통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령에 서명했다.쿠바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며 자국민을 용병으로 활용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3년 8월16일 부터 8월27일 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사우스 월리엄스포트에서 개최된 리틀 야구 월드 시리즈에 참가한 쿠바 유소년 야구단 코치인호세 페레즈가 지난 8월21일 파나마와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을 이탈해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쿠바 리틀 야구단은 지난 2019년 청소년 프로그램 활용 일환으로 리틀야구 월드 시리즈 참가 의사를 밝혔고 2021년 부터 2025년 까지 쿠바,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등이 참가 할수 있도록 지역예선 출전권을 얻어 2023년 리틀 야구 월드 시리즈에 참가 하였다.월드 시리즈 참가 개막 예선전 첫번째 경기에서 일본에게 1-0 으로 패배를 당했고 두번째 경기인 호주전에서 11-1 로 대승을 거두었지만 마지막 경기인 파나마와 경기에서 3-2로 패하면서 본선 진출이 어렵게 되었다. 문제는 리틀 야구단 코치인 호세 페레즈가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을 이탈해 행방 불명 상태에서 지역 경찰에게 신고를 하였고 경찰 조사 결과 인근 15번 국도에서 차량을 탑승하는 장면을 CCTV를 통해 확인 되었지만 그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그가 스스로 선수단을 이탈해 미국에서 불법 이민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이다미국 정부는 이번 리틀 야구 월드 시리즈에 참가한 쿠바 유소년 야구단에게 20장의 입국 비자를 발급한 상황이고 이중 호세 페레즈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쿠바로 귀국 조치 하였다고 한다.

미겔 디아스 카넬 대통령이 8월22일 부터 8월24일 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에서 개최되는 브릭스 정상회의에 미가입 회원국이지만 브릭스 정상회의 의 의장국의 자격을 가진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정상회의에 참가 자격을 얻어 참가 하게 되었다.이번 브릭스 정상회의는 중국 정부가 미국과 유럽연합에 대응 하기 위해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5개국이 모여 만든 연합체가 브릭스 정상회의 이고 이번 쿠바를 참가 시킨 명분은 중국 정부가 77개의 개발 도상국들을 하나의 연합체를 만든 G77에 쿠바가 포함되어 있고 추후 쿠바를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가국으로 가입 시키기 위한 사전 포섭의 의미로 이번 회의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이번 정상회의에 참가 한 미겔 디아스 카넬 쿠바 대통령은 정상회의 기간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루이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정상회의를 가질 예정이고 정상회의 이후에는 앙골라 모잠비크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한 후 쿠바로 귀국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