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쿠바교류협회는 쿠바 뉴아바나 영화제 기간동안에 임권택 감독의 "화장"과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을 비롯한 5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단순히 쿠바인들에게 한국의 영화를 선 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의 영화문화와 쿠바영화문화를 상호 교류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이신 김동호 위원장님과 한국영화의 메카이자 대부이신 임권택 감독님이 쿠바를 방문하여 많은 쿠바 영화관계자 및 문화를 담당하는 정부기관 관계자등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영화상영전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쿠바의 영화를 한국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작품과 극장 및 일정은 아래와 같다 2014년 12월7일 저녁 8시30분 임권택 감독 (화장) 시네 인바타 2014년 12월7일 저녁 8시30분 홍상수 감독 (자유의 언덕) 씨네 리베에라 2014년 12월8일 아침 10시 김태운 감독 (또 하나의 약속) 씨네 리베에라 2014년 12월9일 저녁 10시30분 임권택 감독 (화장) 씨네 인바타 2014년 12월10일 아침 10시 최동훈 감독 (도둑들) 씨네 리베에라 2014년 12월11일 아침 10시 조범구 감독 (신의 한수) 씨네 리베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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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13:05: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