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국 총참모장인 김격식을 단장으로 하는 군사 대표단이 쿠바를 방문하기 위해 26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이번 북한 군사대표단의 쿠방방문은 양국간 군사교류위한 목적이고, 지난해 9월 북한을 방문한 쿠바호아킨 킨타스 솔라 쿠바 혁명무력부 차관 을 위한 답방형식인 것으로 추측된다. 

북한과 쿠바간 군사교류는  1986년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김일성 주석의 초청으로 북한을 공식 방문한 이후 .2010년 4월에는 평양에서 당시 리영호 군 총참모장이 알바로 로페스 미에라 쿠바 혁명무력부 차관 겸 총참모장 등과 회담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리 총참모장이 쿠바 아바나를 찾아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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