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국제 농업 비지니스 박람회가 3월 20일 월요일 (현지시간)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농업 비지니스 농업 박람회는 멕시코, 이탈리아, 스페인을 포함한 24개의 국외 기업과 쿠바 현지 54개의 기업등이 참가 하였다.

쿠바 정부는 국가 식량 생산을 강화 하기 위해서 2021년 4월 가축 전시회, 비지니스 포럼 등을 선 보였고, 이와 더불어 농업과 연계된 농식품 부문의 산업과 연계하는 EFE 기관을 설립 하였고, 박람회 개최 관련 63개의 지원 법안에 따라 박람회 규모가 확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국제 농업 박람회 개최와 관련하여 Ana Gonzalez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식량 생산은 전 세계적으로 빈곤을 줄이고 소득을 늘리는 데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하면서 식량 생산은 미국 봉쇄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필수적인 대안 이라는 말을 덧 붙였다.

Sur del Jibaro 회사의 대외 무역 담당 이사인 Ivonne Gonzalez는 이번 박람회가 쿠바가 중기적으로 수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이미 숯, 후추, 파파야를 유럽에 수출하고 있고 이 행사는 쿠바 기업들이 외국 사업가들과 상업적 관계를 심화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고 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