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참여 및 존중을 위한 동맹(Alliance for Cuba Engagement and Respect) 의 변호사 160명이 지난 1월 쿠바를 대 테러 지정국에서 해제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들 변호사 그룹에 따르면 “귀하의 대통령 임기가 거의 절반에 이르렀고 특히 오바마-바이든 행정부에 의해 불과 몇 년 전에 제거된 것을 고려할 때 쿠바의 이 목록에 포함된 것이 가치가 있다는 외부적인 제스처나 인식이 없었습니다. 쿠바가 테러 지원국 명단에 남아 있는 것은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정당하지 않다”는 견해에 따라 즉각 쿠바를 대테러 지정국 명단에서 삭제할 것을 촉구 하였다.

2022년 가을, 18명의 전 카리브해 및 라틴 아메리카 지도자들은 허리케인 이안의 여파로 쿠바의 60년 금수 조치를 종료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Biden에게 보냈습니다. AP 통신 은 11월 1일자 서한에서 행정부에 쿠바를 테러 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따라 최근 영국 여행객에 대해서 2011년 3월 부터 2021년 1월 까지 적용 되었던 부분을 해제 하여 익 기간동안 쿠바를 여행 하였던 영국인에 한 해 130 파운드 지불하여 발급 받았던 비 이민 비자에서 17파운드용 EAST 로 발급 받을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2021년 1월 이후 부터 현재까지 쿠바를 여행 하였던 영국인에 한 해 130 파운드 용 비 이민자 비자를 발급 받아야 만이 미국 입국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즉 10년 적용 기간을 3년으로 축소 하였지만 여전히 쿠바 여행자에 대해서는 미국 입국의 장벽을 매우 높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