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바이든 정부는 2023년 초 부터 아바나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쿠바인들의 미국 입국 비자 발급을 위한 사전 인터뷰와 입국 허가를 위한 서류 심사등을 진행 하기로 결정 하였다. 따라서 그 동안 쿠바 인들은 지난 2017년 부터 미국 입국허가에 필요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인근 국가인 가이아나 영사관을 방문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존 바이든 정부는 왜 ?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미국에 있는 쿠바계 미국인들은 달러 송금을 통해 쿠바에 있는 가족들과 친척들의 열악한 경제 사정을 해결 하는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초청을 통해 쿠바에 있는 가족들과 상봉등 정기적인 교류를 지속되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쿠바에 대한 송금 차단, 쿠바인 들의 친척 상봉을 위한 쿠바 및 미국 방문을 차단 함으로써 많은 쿠바인들은 쿠바로 떠나 미국으로 밀입국 하는 심각한 이민 정책의 변화를 겪게 되었고, 존 바이든 정부는 이러한 정책 부작용을 해소 하는 차원에서 쿠바인들의 미국 입국

완화와 달러 송금을 통한 궁핍한 경제를 해소 함으로써 쿠바인들의 밀입국을 감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예측으로 이를 결정하였다.

최근 존 바이든 정부와 쿠바 정부는 쿠바인들이 매년 20,000명에 한 해 미국 방문을 허용 하도록 결정 하였고, 그이전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미국 입국을 차단 하였던 2021년 까지 200,000 명 이상의 쿠바인들이 밀입국을 시도 하다가 적발되어 본국으로 강제송환 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 하였고, 2022년 상반기 회계연도에는 지난 해 보다 566%가 증가한 쿠바인들의 밀입국 시도가 적발 되었다.

쿠바인들의 미국 방문을 허용한 것은 지난 2007년 부터 이고 매년 정기적인 가족 상봉과 단기적인 미국 입국을 통해 쿠바인들이 필요한 생필품 구매와 보따리 무역을 통해 많은 쿠바인들의 경제적 부분을 해소 됨으로써 쿠바인들의 미국 밀입국은 사회적이고, 국가간의 문제가 대두 되지 않았다. 따라서 존 바이든 정부는 이러한 과거 정책적 효과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주 정책"을 진행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